| 5 Mar 2024 |
 대구 김용, 아제르 | 고린도후서 5:11-13, 21,
11. ○우리는 주의 두려우심을 알므로 사람들을 권면하거니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알리어졌으니 또 너희의 양심에도 알리어지기를 바라노라
12. 우리가 다시 너희에게 자천하는 것이 아니요 오직 우리로 말미암아 자랑할 기회를 너희에게 주어 마음으로 하지 않고 외모로 자랑하는 자들에게 대답하게 하려 하는 것이라
13.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아멘,
❤️본문(11-21절)은 사도직의 본질적 직무 중의 하나가 화목케 하는 것임을 밝히는 부분입니다, 바울은 먼저 사도로서의 그의 진실성을 호소하는 말로 본문을 시작하고 있습니다(11절), 이미 앞에서 밝힌 바 있거니와 바울은 스스로를 자천하지도, 다른 이의 추천서를 필요로 하지도 않는다고 했습니다(고후 3:1),
바울은 회심하기 전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적, 인간적 기준에 따라 판단함으로써 그를 믿는 자들을 박해하는데 앞장 섰었습니다, 그러한 그가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체험한 뒤로는 완전히 변화하여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17절),
바울이 체험한 위대한 변화는 바울 자신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구속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이었습니다, 즉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세상과 화목하시고 이 위대한 진리를 만방에 선포하도록 사역자들을 세우셨을 뿐만 아니라 박해자 바울마저 변화시켜 화해의 사도로 세우신 것입니다(18, 19절),아멘,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희들 말씀과 기도로 하루를 살아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서 진리의 복음을 민족과 열방에 전하는 사역자로 살아가게 하시는 주님을 높이며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 말씀으로 깨닫는 교훈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화목의 주체자는 하나님이며 인간은 그 대상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하십니다, 범죄한 인간은 구원의 문제에 있어서 완전히 무지 무능하기 때문임을 깨닫게 하십니다,
주님, 항상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에 순종하며 살게 하시고 하나님 진리의 복음을 민족과 열방에 전하는 선교 제자의 삶을 살도록 성령으로 기름부어 주시옵소서,아멘,
우리의 구원자 되시고 아버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 | 20:48:24 |
| 6 Mar 2024 |
| 대구 김용, 아제르 | 고린도후서 6:11-13
11. ○고린도인들이여 너희를 향하여 우리의 입이 열리고 우리의 마음이 넓어졌으니
12. 너희가 우리 안에서 좁아진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심정에서 좁아진 것이니라
13. 내가 자녀에게 말하듯 하노니 보답하는 것으로 너희도 마음을 넓히라,아멘,
❤️앞에서 사도직의 본질의 하나인 화목케 하는 자로서의 직무와 그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 밝힌 바울은(고후 5:11-6:10) 이제부터는 그러한 화목의 직책인 사도직에 근거한 권면을 주고 있습니다, 본문은 그중 첫번째 것으로 화목케 하는 복음에 근거하여 관용을 가질 것을 권면합니다,
이러한 본문에서 바울은 먼저 자신의 마음이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을 향해 활짝 열려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고린도 교회의 성도들과 자신 사이에 엉뚱한 오해가 생긴 것은 자신의 잘못이라기 보다 그들이 편협한 마음을 가졌기 때문이었음을 지적하고 있습니다(12, 13절),
특히 그는 믿음의 아비로서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을 자녀처럼 사랑한다는 사실을 강조하는데(13절), 바로 이것은 부모가 자녀에 대해 옹졸한 마음을 지닐 수 없듯이 바울 자신도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에 대해 편협한 마음을 갖고 있지 않다는 의미입니다,아멘,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희들 기도와 말씀으로 하루를 살아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안에서 이해하고, 용서하며, 사랑으로 살아가게 하시는 주님을 높이며 찬양 드립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 말씀으로 깨닫는 교훈이 있습니다, 삶 속에서 공연한 오해와 비난에 직면하게 되더라도 분개한 마음으로 상대방의 허물을 단도직입적인 어조로 지적하기 보다는, 먼저 자신이 사랑과 이해에 바탕을 둔 넓은 마음으로 상대방에 대해 관용하는 자세를 지녀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주님 항상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의 삶이 예수님의 마음을 닮게 하셔서 착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웃을 존경하는 섬기는 마음으로 살도록 성령으로 인도 하옵소서,아멘,
우리의 구원자 되시고 아버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 | 20:48:12 |
| 7 Mar 2024 |
| 대구 김용, 아제르 | 고린도후서 7:5-7, 16,
5. ○우리가 마게도냐에 이르렀을 때에도 우리 육체가 편하지 못하였고 사방으로 환난을 당하여 밖으로는 다툼이요 안으로는 두려움이었노라
6. 그러나 낙심한 자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이 디도가 옴으로 우리를 위로하셨으니
7. 그가 온 것뿐 아니요 오직 그가 너희에게서 받은 그 위로로 위로하고 너희의 사모함과 애통함과 나를 위하여 열심 있는 것을 우리에게 보고함으로 나를 더욱 기쁘게 하였느니라
16. 내가 범사에 너희를 신뢰하게 된 것을 기뻐하노라,아멘,
❤️앞선 단락에서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화해를 요청하면서 그는 모든 환난 가운데서도 위로와 기쁨이 넘친다고 밝혔습니다(2-4절), 이는 디도가 가져온 고린도 교회의 소식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이제 본문(5-16절)에서는 그와 관련하여 화해로 인한 기쁨이 설명되고 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방문 계획이 변경된 이유를 해명하면서, 자신이 드로아에서 디도를 만나지 못하게 되어 낙심 중에 마게도냐로 떠났음을 밝힌 바 있습니다(2:12, 13), 그런데 바울은 마게도냐에 이르러서도 그 심령이 편치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밖으로는 적대 세력의 박해와 비난이 있었고 안으로는 두려움이 그를 언습했기 때문입니다(5절),
본문에서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이 자신의 편지를 받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9-11절)을 했기 때문에 구원을 얻는 회개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아멘,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희들 말씀과 기도로 하루를 살아가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 건설과 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저희들을 찾아주시고 사용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본문을 통해 깨닫는 교훈이 있습니다, 우리는 현재 자신의 가장 큰 근심거리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과연 그것이 세상 근심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인지 솔직하게 판단해 보아야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십니다,
주님, 항상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의 삶이 하나님 나라와 교회 부흥을 위하여 근심하게 하옵소서, 성도들의 신앙과 믿음 성장을 위하여 근심하며 기도하게 하옵소서,아멘,
우리의 구원자 되시고 아버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 | 21:29:40 |
| 8 Mar 2024 |
| 대구 김용, 아제르 | 고린도후서 8:6-8, 15,
6. 그러므로 우리가 디도를 권하여 그가 이미 너희 가운데서 시작하였은즉 이 은혜를 그대로 성취하게 하라 하였노라
7. 오직 너희는 믿음과 말과 지식과 모든 간절함과 우리를 사랑하는 이 모든 일에 풍성한 것 같이 이 은혜에도 풍성하게 할지니라
8. 내가 명령으로 하는 말이 아니요 오직 다른 이들의 간절함을 가지고 너희의 사랑의 진실함을 증명하고자 함이로라
15. 기록된 것 같이 많이 거둔 자도 남지 아니하였고 적게 거둔 자도 모자라지 아니하였느니라,아멘,
❤️앞에서 바울은 환난과 극한 가난 중에도 풍성한 구제 연보를 한 마게도냐 지방 교회들의 모범을 제시함으로써 고린도 교회로 하여금 예루살렘 교회 구제에 적극 동참하도록 자극 하였습니다(1-15절), 그런데 이제 바울은 본문(6-15절)에서는 고린도 교회에게 단도직입적으로 구제 연보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바울은 "눈물의 편지"를 가지고 고린도로 갔던 디도를 통해 고린도 교회가 구제 연보를 하는 일에 적극 동참하도록 이미 부탁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6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이 본 서신을 통해 재차 언급하는 것은 디도의 헌금 모금 사역이 적지 않은 난항을 겪었음을 시사합니다,
고린도 교인들은 모든 일에 있어서 행동보다는 말이 더 앞섰습니다, 이에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구제 연보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그들의 모든 말과 사랑이 진실됨을 보이도록 촉구하고 있는 것입니다(8절),아멘,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희들 기도와 말씀으로 하루를 살아가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와 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헌신적인 삶을 살도록 성령으로 인도 하시는 주님을 높이며 찬양 드립니다,
사랑하는 주님, 본문의 내용을 통해 깨닫는 교훈이 있습니다, 자발적인 구제 연보는 그리스도의 희생적 사랑을 본받는 것이며 형제에 대한 사랑의 진실성을 증명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우리들을 평균케 하시는 하나님의 공급 원칙에 순종하는 일임을 깨닫게 하십니다,
주님, 항상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의 삶이 말씀과 기도로 살아가게 하시고 자유 안에서 마음과 연보를 드리는 헌신적인 삶을 살도록 축복 하옵소서,아멘,
우리의 구원자 되시고 아버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 | 20:49:23 |
| 9 Mar 2024 |
| 대구 김용, 아제르 | 고린도후서 9:6-8, 15,
6.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15. 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노라,아멘,
❤️본문(6-15절)은 고후 8:1에서부터 계속적으로 언급해 온 구제 연보에 관한 권면의 결론 부분으로, 바울은 여기서 구제 연보의 올바른 자세를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자발적인 구제 연보가 어떠한 유익을 가져다 주는 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본문을 살펴보면 연보의 올바른 자세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6-9절), 바울은 올바른 연보의 자세를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인색함이 없이, 즐겁게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7절), 바울은 이와 같은 연보의 자세를 고린도 교인들이 모두 견지할 수 있도록 "파종의 비유"를 들고(6절), 시 112:9을 인용하고 있습니다(9절),
그 가운데 "파종의 비유"의 요지는 인색함이 없이 자발적으로 바친 연보는 하나님의 축복을 유발시켜 연보를 바친 사람으로 하여금 더 큰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게 한다는 것입니다, 시 112:9의 인용의 요지는 자발적인 선행은 결코 잊혀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아멘,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희들 기도와 말씀으로 하루를 살아가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와 교회 부흥을 위하여 물질과 마음을드려 헌신적인 삶을 살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주님을 높이며 찬양 드립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 말씀으로 깨닫는 영적 교훈이 있습니다, 헌금을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해서는 안되며 자발적으로 즐거이 바쳐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의 축복과 보상이 우리가 드리는 헌금의 목적이 되어서는 않되며, 그것은 헌금의 결과임을 깨닫고 항상 기쁨과 진실함으로 헌금을 드려야 함을 깨닫게 하십니다,아멘,
주님, 항상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의 삶이, 정직하고 진실되 삶을 살게 하시고, 주님께 우리의 모든 삶을 드려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에 보답하는 정결한 삶을 살도록 축복 하옵소서,아멘,
우리의 구원자 되시고 아버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 | 20:46:16 |
| 10 Mar 2024 |
| 대구 김용, 아제르 | 고린도후서 10:12-14, 18,
12. 우리는 자기를 칭찬하는 어떤 자와 더불어 감히 짝하며 비교할 수 없노라 그러나 그들이 자기로써 자기를 헤아리고 자기로써 자기를 비교하니 지혜가 없도다
13. 그러나 우리는 분수 이상의 자랑을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누어 주신 그 범위의 한계를 따라 하노니 곧 너희에게까지 이른 것이라
14. 우리가 너희에게 미치지 못할 자로서 스스로 지나쳐 나아간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너희에게까지 이른 것이라
18.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아멘,
❤️앞단락(1-11절)에서 자신을 향한 대적들의 공연한 비난에 대해 일일이 반박함과 아울러 그래도 계속해서 비난할 경우 징계할 수밖에 없다고 하는 사도권에 근거한 권징의 의지를 표명한 바울은 이제 본문(12-18절)부터 12:13까지에서는 자신의 사도권의 정통성을 입증하는 구체적 증거이자 자랑이라고 할 수 있는 사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본문은 바울 자신의 사역으로 성도가 된 고린도 교회 성도들이 성숙한 신앙인으로 성장하고 있는 사실을 언급합니다, 바울은 적대자들의 자화 자찬이 "분량 밖의 자랑"임을 언급합니다(12절), 즉 남이 수고한 일을 마치 자기 공로인 것처럼 속이는 처사라고 지적한 것입니다,
사실 고린도 교회는 바울의 복음 전파에 의해 설립되었고 또한 그의 헌신적인 수고에 의해 성장한 교회임에도 불구하고, 나중에 팔레스틴 으로부터 고린도 교회에 잠입해 들어온 유대주의자들과 거짓 사도들은 모든 것을 자신들의 업적으로 자랑하면서 바울을 모함하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아멘,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희들 기도와 말씀으로 하루를 살아가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 건설과 진리의 복음사역 전파를 위해 저희를 불러주시고 쓰임받게 하시니 감사와 영광을 드리옵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 말씀으로 깨닫는 교훈이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 그들에 대한 자신의 영향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자기 공로를 과시하거나 터무니없이 자신의 업적을 과장해서는 않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아멘,
주님, 항상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의 삶이 세상적인 칭찬보다 주님께로부터 받을 칭찬을 기억하게 하시고,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자랑을 늘어 놓는 자가 되지 않는 삶을 살도록 축복 하옵소서,아멘,
우리의 구원자 되시고 아버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 | 20:48:21 |
| 11 Mar 2024 |
| 대구 김용, 아제르 | 고린도후서 11:16-19, 33,
16. ○내가 다시 말하노니 누구든지 나를 어리석은 자로 여기지 말라 만일 그러하더라도 내가 조금 자랑할 수 있도록 어리석은 자로 받으라
17. 내가 말하는 것은 주를 따라 하는 말이 아니요 오직 어리석은 자와 같이 기탄 없이 자랑하노라
18. 여러 사람이 육신을 따라 자랑하니 나도 자랑하겠노라
19. 너희는 지혜로운 자로서 어리석은 자들을 기쁘게 용납하는구나
33. 나는 광주리를 타고 들창문으로 성벽을 내려가 그 손에서 벗어났노라,아멘,
❤️앞단락(1-15절)에서 거짓 사도들과 자신을 비교 대조 함으로써 거짓 사도들의 위선을 폭로하고 자신이 진정한 참 사도임을 입증한 바울은 이제 본문(16-33절)에서는 그가 사도로서의 직분을 수행하면서 겪어야 했던 극심한 고난과 수고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는 바울이 자신의 사도권의 정통성을 입증하는 증거이자 자랑으로 제시한 세번째 사실입니다, 그런데 바울이 이렇듯 자신을 자랑하는 것은 그가 단순히 자신의 공로를 나타내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사도됨이 거짓 사도들에 비해 모든 면에서 월등함을 변증하기 위함입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이 거짓 사도들의 허탄한 자랑에만 현혹되어 진실을 바로 알지 못하고 바울 자신과 복음을 무시하자 부득불 그들의 양육을 위하여 "자랑"이라는 어리석은 방법을 채택한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거짓 사도들의 외적 조건만을 보고 거짓 복음에 현혹된 고린도 교인들이 돌이켜 회개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아멘,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희들 기도와 말씀으로 하루를 살아가게 하시고, 어떠한 고난과 비난을 받더라도 주님의 진리의 복음을 민족과 열방에 전할수 있도록 믿음과 용기를 주시는 주님을 높이며 찬양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 말씀으로 깨닫는 교훈이 있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화려한 외적 조건이 아닌 나약함을 자랑함으로써 자신의 모든 사역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말미암은 것임을 강조하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30절),아멘,
주님, 항상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의 삶이 여러가지 비난과 조롱을 받는 가운데서도 주님에 대한 신앙과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와 교회 부흥을 위하여 물질과 마음을드리는 헌신적인 삶을 살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거룩한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아멘,
우리의 구원자 되시고 아버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 | 20:46:32 |
| 12 Mar 2024 |
| 대구 김용, 아제르 | 고린도후서 12:11-13
11. ○내가 어리석은 자가 되었으나 너희가 억지로 시킨 것이니 나는 너희에게 칭찬을 받아야 마땅하도다 내가 아무 것도 아니나 지극히 크다는 사도들보다 조금도 부족하지 아니하니라
12. 사도의 표가 된 것은 내가 너희 가운데서 모든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한 것이라
13. 내 자신이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아니한 일밖에 다른 교회보다 부족하게 한 것이 무엇이 있느냐 너희는 나의 이 공평하지 못한 것을 용서하라,아멘,
❤️앞단락(1-10절)에서 자신의 신비 체험을 언급함으로써 사도적 권위를 더욱 확고히 하고 육체적 가시를 소개함으로써 그리스도 안에서 자랑할 것은 오직 약함뿐임을 언급한 바울은 이제 본문에서는 자신이 사도된 표를 제시함으로써 10:1에서부터 논의되어 온 자신의 사도권에 대한 적극적인 변호를 최종적으로 마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바울은 자신의 사도권을 확증해 주는 증표로 오래 참음, 표적, 기사, 능력을 들고 있습니다(12절), 참으로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온갖 고난과 핍박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참고 견디며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바울은 입으로만 복음을 증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비롯되는 초자연적 이적과 권능을 행함으로써,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회개하고 복음을 받아들이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의 사역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가지닌 사도권의 진정성은 절대로 의심할 수 없는 것입니다,아멘,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희들 말씀과 기도로 하루를 살아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지상 명령인 진리의 복음을 민족과 열방에 전하는 사역자로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와 영광을 드리옵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는 교훈이 있습니다, 바울의 모습 속에서 우리는 진정한 겸손함을 배울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따라서 무슨 일을 하든지간에 우리는 자랑이나 교만이나 내세움으로 하지 말아야 함을 깨닫게 하십니다,아멘,
주님, 항상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성품을 닮게 하셔서 낮아지고 겸손하게 살도록 교훈 하옵소서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며 사랑하며, 예배와 모든 섬기는 일에 신앙의 모범을 보이는 성실한 삶을 살도록 축복 하옵소서,아멘,
우리의 구원자 되시고 아버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 | 20:47:07 |
 홍다데오(ㅅ ㅓㄴㄱ ㅣ) | 헉 | 21:13:05 |
| 13 Mar 2024 |
| 대구 김용, 아제르 | 고린도후서 13:11-13
11.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형제들아 기뻐하라 온전하게 되며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같이하며 평안할지어다 또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12. 모든 성도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아멘,
❤️본문은 본서 전체의 최종 결어(결론)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고린도 교회에 보내는 공식적인 두번째 서신을 마감하면서 바울은 준엄한 경고와 권면을 하고 있는 앞단락(1-10절) 과는 전혀 다른 어조로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을 격려하며 마게도냐 지방에 있는 성도들의 문안 인사를 전하고 그의 전형적인 축도로 본서의 대미(마지막)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을 "형제들아"라고 부르고 있습니다(11절), 결국 이러한 호칭은 지금까지 언급된 바울의 책망과 경고와 호소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들을 향해 지닌 바울의 애정에 근거한 것임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바울은 교회의 일치와 성도의 교제를 소망하고 있습니다(11, 12절), 즉 아직도 분열의 상처를 완전히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에게 "마음을 같이 하며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고 함으로써 교회의 일치와 조화를 촉구한 것입니다,아멘,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희들 기도와 말씀으로 하루를 살아가게 하시고,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 이웃의 허물을 용서하고 섬기며 사랑하며 살도록 성령으로 기름부어 주시니 감사와 영광을 드리옵니다,
사랑하는 주님, 본문을 통해 깨닫는 교훈이 있습니다, 오늘 세상 속에서 화해자의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저희들은 바울과 같은 변함없는 사랑을 반드시 지녀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주님, 항상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의 삶이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 겸손과 온유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웃의 허물을 용서하고 위로하고 사랑과 섬김으로 살도록 성령으로 기름부어 주시옵소서,아멘,
우리의 구원자 되시고 아버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 | 20:34:27 |
| 14 Mar 2024 |
| 대구 김용, 아제르 | 갈라디아서 1:6-8, 10,
6.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
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8.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아멘,
❤️당시 갈라디아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저버리고 "다른 복음", 곧 할례와 율법을 지켜야지만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유대 율법주의자들의 그릇된 가르침에 이상하게 생각될 정도로 너무나 속히 미혹되었습니다(6절),
따라서 바울은 이러한 잘못된 가르침을 전하는 자들에 대해 강하게 견책할 뿐 아니라, 죄를 대속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신 그리스도의 은혜의 복음 안에서 믿음의 순수성을 간직해야 하는 당위성을 갈라디아 교회에게 주지시키고 있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바울이 본서를 쓰게 된 동기입니다(7-9절),
바울은 이어서 그리스도의 종된 자는 인간적인 기준에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마땅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선언함으로써 자신의 전도자로서의 삶이 사람들에게 잘 보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함임을 밝히면서(10절), 갈라디아 성도들이 추구해야 할 자에게 대해 암시하였습니다,아멘,
주님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오늘도 저희들 기도와 말씀으로 하루를 살아가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살도록 성령으로 인도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 말씀으로 깨닫는 교훈이 있습니다, 복음을 받은 자라 하더라도 이 복음을 잘 간직하지 못할 때는 우는 사자와 같이 믿는 자를 미혹하려는 사단에 의해 타락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벧전 5:8),아멘,
주님, 항상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의 삶이 이단 사상에 빠지지 않도록 성령으로 인도 하옵소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거룩한 삶을 살도록 축복 하옵소서,아멘,
우리의 구원자 되시고 아버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 | 20:48:20 |
| 15 Mar 2024 |
| 대구 김용, 아제르 | 갈라디아서 2:11-14
11. ○게바가 안디옥에 이르렀을 때에 책망 받을 일이 있기로 내가 그를 대면하여 책망하였노라
12. 야고보에게서 온 어떤 이들이 이르기 전에 게바가 이방인과 함께 먹다가 그들이 오매 그가 할례자들을 두려워하여 떠나 물러가매
13. 남은 유대인들도 그와 같이 외식하므로 바나바도 그들의 외식에 유혹되었느니라
14. 그러므로 나는 그들이 복음의 진리를 따라 바르게 행하지 아니함을 보고 모든 자 앞에서 게바에게 이르되 네가 유대인으로서 이방인을 따르고 유대인답게 살지 아니하면서 어찌하여 억지로 이방인을 유대인답게 살게 하려느냐 하였노라,아멘,
❤️지금까지 1:11-2:10에서 바울은 자신이 그리스도로부터 직접 부름을 받아 세움받은 사도로서 자신의 사도권이 다른 사도에게 의존된 것이 아니라 신전 기원을 갖는다는 사실(1:11-24)과 제 1차 예루살렘 공회가취한 이방인의 할례 문제에 대한 입장과 자신이 이방인 디도의 할례를 강요치 않았던 사실을 언급함으로써(2:1-10) 율법주의의 부당성과 자기가 전한 복음의 정당성을 증거하였습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자신의 가르침인 이신득의 원리가 율법적 사고로는 쉽게 받아들여질 수 없음을 베드로의 실례로서 설명하며, 더불어 이것은 어떠한 경우에도 유보될 수 없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바울은 심지어 수석 사도인 베드로조차 순간적으로나마 이 문제에 대하여 위선적인 행위를 했는데 자신이 이를 강하게 책망했음을 밝힘으로써 율법주의의 부당성 지적과 함께 자신의 사도권이 베드로보다 못하다는 일부 주장을 일축 시켰습니다,아멘,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희들 기도와 말씀으로 하루를 살아가게 하시고, 세상의 타락한 문화와 더러운 유행을 따르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따라 믿음으로 살도록 축복 하시는 주님을 높이며 찬양 드립니다,
사랑하는 주님, 본문이 주시는 교훈이 있습니다, 어떠한 인간이라 할지라도 죄악에 빠질 수 있지만 진리에 어긋나는 경우에는 어떠한 경우에도 타협함이없이 이를 분쇄, 박멸하여야 함을 교훈받게 하십니다,아멘,
주님, 로마 카톨릭 교회가 주장하는 바 베드로가 초대 교황이며 교황은 절대무오하다는 견해가 허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도 저희들 진리의 말씀을 따라 주님만 높이며 예배하며 살게 하옵소서,아멘,
우리의 구원자 되시고 아버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 | 20:42:55 |
| 16 Mar 2024 |
| 대구 김용, 아제르 | 갈라디아서 3:6-9
6.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7.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알지어다
8.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인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9.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아멘,
❤️갈라디아 교회들의 복음을 떠난 현재 상태를 지적한 데이어, 바울은 유대인들의 존경을 받는 아브라함의 경우를 예로 들어 이신득의 원리의 정당성과 역사성을 밝힘과 더불어 믿는 자라면 누구나 누리게 될 복음으로 구원을 받게 됨에 대해 논합니다,
이는 롬 4장 에서도 이신득의 원리에 대한 역사적 사실 규명으로 사용된 바 있는 것으로, 바울의 복음이 구약의 율법을 훼손한다는 율법주의자들의 주장에 대한 강력한 반론임과 동시에 믿음의 우위성에 대한 강력한 논증적 성격을 지닙니다,아멘,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희들 기도와 말씀으로 하루를 살아가게 하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음으로 순종하며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와 영광을 드리옵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 말씀으로 깨닫는 교훈이 있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는 과거나 현재나 모든 시대에 일관되게 믿음을 통한 구원이란 원리를 세우셨으며 이러한 통치 원리에 따라 이 세상을 주관해 나가심을 깨닫게 하십니다,
주님, 항상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의 삶이 예수 그리스도만을 믿고 의지하며 예배하며 살아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진리의 복음을 민족과 열방에 전하는 선교 제자로 살도록 축복 하옵소서 아멘,
우리의 구원자 되시고 아버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 | 20:46:03 |
| 17 Mar 2024 |
| 대구 김용, 아제르 | 갈라디아서 4:8-11
8. ○그러나 너희가 그 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 노릇 하였더니
9.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 아니라 더욱이 하나님이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들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10.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11.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아멘,
❤️몽학 선생(3:23-29), 후견인과 청지기 비유를 통해서(1-7절) 율법의 권한과 기능이 제한성을 갖고 있음을 밝힌데 이어 본문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갈라디아 교인들이 여전히 율법에 종노릇하고 있다는 점을 밝힙니다,
즉, 바울은 당시 갈라디아 교인들의 생활을 구체적으로 지적하면서 이것을 약하고 천한 초등 학문에 얽매어 있는 것으로 규정지으며, 또한 갈라디아 교인들이 이러한 상황에 계속 침잠해 있는 것은 바울의 복음 전파 수고를 헛되게 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구원을 잃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됨을 밝힙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희들 말씀과 기도로 하루를 살아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복음을 받아들이고 복음으로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와 영광을 드리옵니다,
사랑하는 주님, 본문을 통해 깨닫는 교훈이 있습니다, 복음을 받아들였다고 하더라도 이를 잘 성장시키지 않으면 신앙이 퇴보할 뿐만 아니라 배교의 상태에까지 이를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아멘,
주님, 항상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의 삶이 처음 만났을때의 주님과의 사랑을 기억하게 하시고 변지않는 사랑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진리에서 떠나지 않게 하시고 의의 열매를 맺는 성숙한 신앙인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아멘,
우리의 구원자 되시고 아버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 | 20:47:01 |
| 18 Mar 2024 |
| 대구 김용, 아제르 | 갈라디아서 5:16-20, 26,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아멘,
❤️앞 부분에서 바울은 할례 시행 등의 율법 준수를 주장하는 율법주의자들에 대한 축출을 권고하며, 율법의 행위로서가 아니라 믿음으로 의를 획득한 성도가 참자유를 얻게 됨에 대해 언급한데 이어, 성도에게 이러한 자유를 사랑으로 선용해야 함을 권면 했습니다(1-15절),
이어 본문(16-26절)에서 바울은 인간에게 육체의 욕심을 따라 행하는 것과 성령을 좇아 행하는 두 길이 있음을 밝히며(16-18절), 육체의 욕심을 따라 행할 때 나타나는 결과와(19-21절) 성령을 좇는 생활의 결과를(22, 23절) 대조시키며 결론적으로 성령을 좇아 살 것을 권면합니다(24-26절),아멘,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희들 말씀과 기도로 하루를 살아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을 따라 믿음으로 성령을 좇아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와 영광을 드리옵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 말씀으로 깨닫는 영적 교훈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로서 마땅히 죄에 대하여 죽어야 한다는 사실과,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려야 하며 성령의 열매만을 풍성하게 맺어야 함을 깨닫게 하십니다,
주님, 항상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의 삶이, 행함으로 표현되지 않는 믿음은 죽은 믿음인 것임을 깨닫고, 우리의 삶 가운데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어가는 삶을 살도록 축복 하옵소서,아멘,
우리의 구원자 되시고 아버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 | 20:47:04 |
| 19 Mar 2024 |
| 대구 김용, 아제르 | 갈라디아서 6:11-13, 18,
11. ○내 손으로 너희에게 이렇게 큰 글자로 쓴 것을 보라
12. 무릇 육체의 모양을 내려 하는 자들이 억지로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함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박해를 면하려 함뿐이라
13. 할례를 받은 그들이라도 스스로 율법은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하려 하는 것은 그들이 너희의 육체로 자랑하려 함이라
18.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 아멘,
❤️갈라디아인에게 보내는 편지의 전체 결구(끝 맺는글)인 본문에서 바울은 다시 한번 율법주의자에 대한 경계로써 본문을 시작합니다(11-13절), 이는 본서 서두에 나오는(1:6-10) 바울이 본서를 기록하게 된 동기, 즉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율법의 행함이 필요하다는 거짓 교사들의 교훈에 대해 엄하게 책망하며 믿음으로 구원에 이른다는 복음의 진리를 강조하려는 집필 동기와 관련하여 최종적인 교훈을 주는 것입니다,
즉 바울은 여기서도 할례 시행의 무익성을 강조하여 인간의 행위 및 의문의 규정으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고 오직 십자가에 대한 믿음으로만 구원이 가능하며 자신은 십자가만을 자랑한다는(14-16절) 사실을 강조함으로써 본서 전체의 주제를 환기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울은 이와 관련하여 자신이 예수님의 흔적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밝힙니다(17절), 그것은 곧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히셨듯이 우리 역시 세상에 대하여 자신을 못박은 것과 같은 삶을 사는 것이 합당하다는 사실에 대한 지적이기도 합니다,아멘,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희들 기도와 말씀으로 하루를 살아가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과 죽음과 부활을 믿으며, 민족과 열방의 영혼들에게 진리의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로 살아가게 하시는 주님을 높이며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는 교훈이 있습니다, 바울의 끊임없는 복음에 대한 열정과 갈라디아인들에 대한 애정, 아울러 십자가만을 드러내며 십자가의 도를 실천하려는 바울의 철저한 신앙심을 깨닫게 됩니다,
주님, 항상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의 삶이, 예수 그리스도만 믿고 의지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바울의 신앙을 본받아 십자가의 도를 실천하여 공중 권세 잡은 사단의 세력을 이겨 승리하는 삶을 살도록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아멘,
우리의 구원자 되시고 아버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 🙏, | 20:45:18 |
| 20 Mar 2024 |
| 대구 김용, 아제르 | 에베소서 1:3-5, 14,
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14.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아멘,
❤️발신자와 수신자를 밝히고 축복의 말을 함으로써 공적인 문안 인사를 마친 바울(1, 2절)은 이제 본문(3-14절)에서는 삼위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사실 본서는 "교회"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드러내기 위해 쓰여졌습니다,
본서는 교회 안에서의 성도들의 일치와 연합에 초점을 맞춘 교회론이 그 중심을 이룹니다, 바울은 바로 이러한 중심 주제를 다루기에 앞서 일종의 서론격으로 본문을 통해 삼위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찬양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문을 보면 교회의 구성원들인 성도의 구원을 위한 성부 하나님의 선택과 예정(3-6절), 보혈로써 인간 구원의 역사를 친히 이루신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7-12절), 인간 구원을 인치시고 보증하시는 성령의 사역(13, 14절)을 순차적으로 찬양하고 있습니다,아멘,
주님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오늘도 저희들 기도와 말씀으로 하루를 살아가게 하시고, 창세 전에 저희를 택하여 구원의 자녀로 삼으시고 주님과 함께 살아가게 하시는 주님을 높이며 찬양 드립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 말씀으로 깨닫는 영적 교훈이 있습니다, 삼위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세 전에 예정하시고 선택하시며 십자가에서 구속하심으로 구원을 얻게 하신 이유는 우리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와 그 무한하신 영광을 찬양케 하기 위함임을 깨닫게 하십니다,
주님, 항상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의 삶이, 우리의 구원자 되시고 아버지 되시는 예수님을 높이며 찬양하며 예배하며 살도록 성령으로 인도 하옵소서, 위대하신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와 축복을 민족과 열방에 전하는 사역자로 살아가도록 축복 하옵소서,아멘,
우리의 구원자 되시고 아버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 | 20:48:03 |
| 21 Mar 2024 |
| 대구 김용, 아제르 | 에베소서 2:11-13, 22,
11.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아멘,
❤️지난 단락(1-10절)에서 바울은 개인적 차원의 구원 문제를 다룬 구원론 교리를 서술했습니다, 이제 본문(11-22절)에서부터 엡 3:21까지에서는 그 시각을 성도 전체로 돌려 본서의 주 관심사라 할 수 있는 구원받은 자들의 공동체에 관한 문제, 곧 교회론 교리를 언급합니다,
그 중에서도 본문은 하나님의 구속 경륜상 구약 시대 동안에만 주어졌던 선민 이스라엘과 이방인을 둘로 나누었던 장벽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 사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구속사가 구약 선민 이스라엘 중심에서 세계 만민에게로 확장되어 철폐된 사실과(11-18절),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유대인과 이방인이 유기적으로 하나된 우주적 교회를 이루게 된 사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19-22절),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희생을 통해 태초 세계 만민 중 택한 자들의 구원을 위해 세우신 구속의 법을 완전히 성취하심으로 말미암아 이방인들도 유대인과 동등하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여셨습니다,아멘,
주님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오늘도 저희들 말씀과 기도로 하루를 살아가게 하시고, 우리의 모든 죄악과 허물을 용서하시고 죽음에서 구원 하셔서 하나님의 거룩한 택한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와 영광을 드리옵니다,
사랑하는 주님, 본문을 통해 깨닫는 교훈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희생을 통해 수직적으로는 하나님과 인간, 수평적으로는 인간과 인간 사이에 막힌 담을 제거하고 화해의 역사를 만들어 내셨음을 알게 하십니다,
주님, 항상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의 삶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희생으로 세우신 교회 중심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교회 부흥을 위하여 헌신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성령으로 충만하게 기름부어 주시옵소서,아멘,
우리의 구원자 되시고 아버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 | 20:47:44 |
| 22 Mar 2024 |
| 대구 김용, 아제르 | 에베소서 3:14-17, 21,
14.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15.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16.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21.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아멘,
❤️주지하다시피 계시로 나타난 교회의 비밀을 바울이 간증 형식으로 언급하고 있는 앞단락(1-13절)은 문맥상 삽입 부분으로 보는 것이 합당합니다, 따라서 본문(14-21절)은 교회의 본질을 설명하고 있는 엡 2:11-22에 연결되어 이어지는 부분으로 교회를 위한 바울의 기도와 송영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본문은 기도의 대상과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바울의 간절한 심정을 언급하는 부분(14, 15절)과 기도의 내용을 언급하는 부분(16-19절), 그리고 하나님의 신비성에 대한 송영 부분(20, 21절)으로 나뉩니다,
바울의 기도의 내용을 살펴보면, 성도들의 속 사람이 능력으로 강건해 지기를 간구하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성도들 안에 내주 하시기를 간구했습니디, 또한 성도들이 사랑으로 굳게 서기를 간구 했으며,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에 이르기를 간구 했습니다,아멘,
주님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오늘도 저희들 기도와 말씀으로 하루를 살아가게 하시고,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가도록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위대하심에 감사와 찬양을 드리옵니다,
사랑하는 주님, 본문을 통하여 깨닫는 영적 교훈이 있습니다, 바울의 기도는 우리의 영적 성숙을 위함과, 교회 보호를 위하여 쉬지 않으시고 기도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연상케 함을 깨닫게 하십니다,아멘,
주님, 항상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의 삶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축복을 잊지않게 하시고 날마다 감사하며 영광을 드리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아멘,
우리의 구원자 되시고 아버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 | 20:48:29 |
| 23 Mar 2024 |
| 대구 김용, 아제르 | 에베소서 4:17-19, 24,
17.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
18.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19. 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아멘,
❤️지난 단락에서 바울은 실천적 권면의 첫번째 사항으로 성도들간의 교회 안에서의 일치를 촉구 하였습니다(1-16절), 이제 본문(17-24절)에서부터 엡 5:21에서는 실천적 권면의 두번째 사항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지음받은 그리스도인의 개인적 생활과 관련하여 권면하고 있습니다,
본문은 옛사람의 어두운 생활을 청산하고 새 사람의 삶을 살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에베소 교인들은 과거 그들이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는 하나님과 분리되어 하나님 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허망한 마음과 어두워진 생각과 내적 무지로 인하여 무감각해지고 방탕하며 욕심으로 가득 찬 더러운 생활을 하였습니다(17-19절),
이것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의 공통된 모습입니다(롬 1:21-25), 하지만 하나님의 특별하신 경륜으로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함을 입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진리를 들었으며, 또한 그의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성도들은 그들의 옛 사람의 생활을 버리고 새 사람으로 서의 삶의 마땅한 자세를 지녀야 합니다,아멘,
주님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오늘도 저희들 기도와 말씀으로 하루를 살아가게 하시고, 세상의 타락한 문화와 철학을 따르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믿음으로 의로운 삶을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와 영광을 드리옵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 말씀으로 깨닫는 교훈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은 허망한 마음과 어두워진 생각과 내적 무지로 인하여 방탕하며 욕심으로 가득 찬 더러운 삶을 살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주님, 항상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의 삶이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게 하옵소서 말씀과 기도로 더욱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며,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을 따라 정결하고 의로운 삶을 살도록 축복 하옵소서,아멘,
우리의 구원자 되시고 아버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 | 20:22:09 |
| 24 Mar 2024 |
| 대구 김용, 아제르 | 에베소서 5:15-18, 21,
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아멘,
❤️바울은 지금까지 그리스도인의 생활 원칙(4:17-24), 그리스도인의 대 이웃 관계(4:25-32), 그리스도인의 대 하나님 관계(5:1-14)에 대해 논함으로써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새 사람이 된 성도들의 개인적 생활이 과연 어떠해야 하는지를 교훈 하였습니다,
이어 본문(15-21절)에서는 이러한 그리스도인의 개인적 생활에 대한 결론적 권면을 함으로써 실천적 권면의 두번째 사항(4:17-5:21)을 종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본문의 권면의 요지는 혼탁한 세상에서 지혜 있는 자의 생활을 하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바울이 말하는 지혜 있는 자의 생활은 시간을 규모있게 사용하고(16절) 주의 뜻을 분별하여 그 뜻에 맞게 살며(17절) 성령 충만한 생활을 하라(18절)는 것입니다,아멘,
주님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오늘도 저희들 말씀과 기도로 하루를 살아가게 하시고, 죄악이 가득한 세상에서 죄를 짓지 않고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을 따라 지혜로운 삶을 살도록 성령으로 기름부어 주시는 주님을 높이며 찬양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 말씀으로 깨닫는 영적 교훈이 있습니다, 지혜 있는 자의 삶이란 세상을 향하여는 절제된 삶을 살것이며, 하나님을 향하여는 역동적인 삶을 살라는 참경건의 요청 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십니다,
주님, 항상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의 삶이 세월을 아끼는 삶을 살게 하시고 방탕한 삶을 살지않고 성령으로 충만한 지혜로운 삶을 살도록 축복 하옵소서,아멘,
우리의 구원자 되시고 아버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 | 20:44:42 |
| 25 Mar 2024 |
| 대구 김용, 아제르 | 에베소서 6:5-9
5.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6.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7.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8.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
9. 상전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 같이 하고 위협을 그치라 이는 그들과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라,아멘,
❤️그리스도인의 가정 생활과 관련된 교훈으로 부부 및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에 대해 언급한 바울(5:22-6:4)은 이제 본문에서는 가정 생활과 관련된 교훈의 마지막으로 종과 상전과의 관계에 대해 교훈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문의 교훈은 좁게는 가정 생활과 관련된 교훈이라 할 수 있지만 넓게는 고용인과 피고용인이라는 사회 생활과 관련된 교훈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인간의 범죄 이후 인간이 이룬 사회는 불평등과 계급적 구조라는 뼈아픈 현실을 양산하고 말았습니다, 물론 인간들은 이러한 모순된 현실을 타파하기 위해 이론을 제시하고 또한 제도를 채택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어떠한 이론과 제도로도 타락으로 파괴된 질서는 회복될 수 없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이 세상이 존속하는 날까지 그대로 계속될 것이며, 완성된 하나님 나라가 임할 때 비로소 창조 때의 본래 모습으로 회복될 것입니다,아멘,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희들 말씀과 기도로 하루를 살아가게 하시고, 타락으로 파괴된 사회 질서 속에서 종으로 주인을 섬기며 살게 하시며, 때로는 상전으로 은혜를 베풀어 살아가게 하시는 주님을 높이며 찬양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 말씀으로 깨닫는 교훈이 있습니다, 종과 상전의 관계를 현재 사회에서는 고용인과 피고용인의 관계로 이해할 수 있음을 깨닫게 하십니다,
주님, 항상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의 삶이 기회주의적인 자세를 버리고 성실하게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여 직장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신실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회사를 경영하는 경영주는 사원들을 이해하며 사랑을 베풀며 화목한 노사 관계를 유지하는 삶을 살도록 축복 하옵소서,아멘,
우리의 구원자 되시고 아버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 | 20:44:56 |
| 26 Mar 2024 |
| 대구 김용, 아제르 | 빌립보서 1:3-6, 11,
3.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4.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5.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
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아멘,
❤️본문(3-11절)에서 바울이 감사한 이유를 살펴보면 그것은 바울 자신과 빌립보 교인들이 피차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안에서 아름다운 교제를 지속했다는 것입니다(5-8절), 빌립보 교회는 바울이 제 2차 전도 여행 당시 세운 교회입니다(행 16:11-40),
그런데 빌립보 교회는 바울이 빌립보에 복음을 전하여 교회를 처음 세울 그때부터 바울이 옥중에 갖혀 있는 현시점까지 바울을 매우 사랑하고 존경하는가 하면 기도와 물질적으로 그의 복음 사역을 도왔습니다(행 16:15;고후 11:9;빌 4:16-18), 뿐만 아니라 빌립보 교인들은 에바브로디도를 로마로 파송하여 바울 곁에서 그의 손발이 되어 수종하도록 하였습니다(빌 2:25-30),
바울은 바로 이러한 빌립보 교인들의 사랑을 돌이켜보며 빌립보 교인들로 하여금 사랑으로 바울 자신의 복음 사역에 동참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아멘,
주님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오늘도 저희들 기도와 말씀으로 하루를 살아가게 하시고, 여러 사역자들과 함께 협력하여 하나님 나라의 건설을 위해 충성된 삶을 살아가게 하시는 주님께 영광을 드리옵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 말씀으로 깨닫는 교훈이 있습니다,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의 영적 지도자로서 그들의 영적 성숙을 위해 말씀을 가르치고 쉬지 않고 기도했으며, 그에 대해 빌립보 교인들은 제정적 지원으로 바울의 복음 사역을 도왔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서로 협력하는 관계로 성장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십니다,
주님, 항상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의 삶이 예수님의 마음이 되어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며 사랑하며 살도록 성령으로 인도 하옵소서, 항상 우리의 마음이 청렴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협력하여 사랑으로 살도록 축복 하옵소서,아멘,
우리의 구원자 되시고 아버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 | 20:47:01 |
| 27 Mar 2024 |
| 대구 김용, 아제르 | 빌립보서 2:12-15, 18,
12.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13. 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시위대 안과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14.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으로 말미암아 주 안에서 신뢰함으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되었느니라
15.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니
18.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아멘,
❤️본문(12-18절)은 교회 생활에 관한 권면의 또 하나로 성도들이 자기 구원의 완성을 위하여 힘써야 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본문을 보면 바울은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고 촉구함으로써 그가 하고자 하는 말의 결론을 먼저 제시하고 있습니다(12절),
그리고 이어 구원을 이루는 방법으로 1, 모든 일에 원망과 시비가 없게 할 것(13, 14절)과 2, 흠이 없고 순전하여 세상에서 빛으로 나타날 것을 제시합니다(15, 16절), 그런데 이러한 본문은 혹 공로적 구원을 말하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
바울은 지금 결코 공로적 구원을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울은 다만 성도들이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하나님께 은혜로 받은 구원의 효력을 발하도록 하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며, 또한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영적 성숙을 계속해야 할 것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아멘,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희들 기도와 말씀으로 하루를 살아가게 하시고, 우리의 영적 성숙한 삶을 살도록 성령으로 기름부어 인도 하시는 주님을 높이며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본문을 통해 깨닫는 교훈이 있습니다, 어린 아이가 장성하여 어른이 되지 못하면 정상이 아니듯, 우리들 역시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는 것이 마땅함을 깨닫게 하십니다,아멘,
주님, 항상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의 신앙과 믿음의 삶이 성숙한 믿음과 신앙인으로 살도록 성령으로 인도 하옵소서,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함께 살아가게 하시고 의로운 삶을 살도록 축복 하옵소서,아멘,
우리의 구원자 되시고 아버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 | 20:48:44 |
| 28 Mar 2024 |
| 대구 김용, 아제르 | 빌립보서 3:12-14, 21,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21.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아멘,
❤️본문(12-21절)은 이단에 대한 경계를 언급한 부분으로, 여기서는 반도덕주의자들에 대한 경계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즉 유대주의적 율법주의자들은 도덕률을 강조하여 율법을 지킴으로 구원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거기에 대조되는 이단이 바로 반도덕주의자들로 이들은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것을 구실로 도덕을 무시하고 방종으로 흐름으로써 빌립보 교회 성도들의 신앙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이에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에게 그들을 경계할 것을 당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본문을 보면 바울은 먼저 또다시 그의 간증 형식을 빌어 성도들은 구원의 완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할 존재임을 강조합니다(12-16절), 이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완전하게 되었으므로 더 이상 어떠한 도덕적 노력도 필요없다고 주장하는 반도덕주의자들에 대한 경고(17-21절)의 전제로 주어진 것입니다,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즉시 구원을 얻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곧 구원의 완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성도들이 그리스도를 믿고 거듭나므로 새 생명을 얻게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생명의 본체는 하늘에 보관되어 있으며, 그 생명은 그리스도의 재림 때에 비로소 나타날 것이기 때문입니다(골 3:3, 4),아멘,
주님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오늘도 저희들 말씀과 기도로 하루를 살아가게 하시고, 진리의 말씀을 따라 믿음으로 구원의 길로 가도록 인도 하시는 주님을 높이며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본문을 통해 깨닫는 교훈은,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피를 흘려 우리들을 죄 가운데서 구원하신 것은 죄에서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게 하기 위함임을 깨닫게 하십니다,
주님, 항상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의 삶이 다시는 더러운 죄를 짓지 않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몸을 씻고서 새옷으로 갈아입듯 죄사함받고서 그리스도의 의로 옷입은 저희들 다시는 우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우리의 구원자 하나님께 드리는 신앙과 믿음이 되게 하옵소서,아멘,
우리의 구원자 되시고 아버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 | 20:45:09 |
| 29 Mar 2024 |
| 대구 김용, 아제르 | 빌립보서 4:10-12
10.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
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본문은 본서 전체의 최종 종결부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바울이 그동안 자신에게 물질적 도움을 준 빌립보 성도들에게 감사의 말을 하는 부분입니다(10-20절), 빌립보 교인들에 대한 바울의 감사는 그가 본서를 집필하게 된 주요 동기 중의 하나로 그는 이를 간증 형식을 통해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표현 양식은 그가 본서의 또다른 집필 동기인 자신의 투옥을 해명하면서 그의 생사관을 밝힐 때 취한 것과 같습니다, 하였튼 본문을 보면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의 지속적인 물질적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자기 간증적 내용을 곁들임 으로써 자신이 단지 물질로 인하여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그 물질 속에 담긴 빌립보 교인들의 사랑과 신앙 때문에 감사하고 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바울은 어떠한 상황과 처지에서도 그리스도의 능력에 힘입어 자족하는 법을 배웠고(11-13절), 그는 전도 사역의 대부분을 성도들의 원조에 의지하지 않고 자력으로 사역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습니다(고전 9:6-12),아멘,
주님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오늘도 저희들 기도와 말씀으로 하루를 살아가게 하시고, 주님의 거룩한 복음을 위하여 고난 가운데서도 기뻐할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성령으로 기름부어 주시는 주님을 높이며 찬양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 말씀으로 깨닫는 교훈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복음 전하는 사역자로 살아갈 때에 사람들의 도움을 기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자급자족 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깨닫습니다,
주님, 항상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의 삶이 세상을 의지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순종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도움을 받기보다는 도움을 주는 삶을 살도록 성령으로 기름부어 주시옵소서,아멘,
항상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선한 삶을 살도록 교훈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 | 20:50:35 |
| 30 Mar 2024 |
| 대구 김용, 아제르 | 골로새서 1:6-5, 12,
3.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
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들었음이요
5.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으로 말미암음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12.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아멘,
❤️바울은 본문(3-12절)에서 자신이 본서신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본론, 즉 바른 기독론을 통한 이단 사상의 경계에 대한 논리 전개에 앞서 자신의 다른 서신서와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편지 양식에 따라 수신자인 골로새 교회의 신앙의 진보에 대해 감사하며(3-8절), 교회의 영적 성장을 위해 간구합니다(9-12절),
당시 골로새 교회는 복음을 전하여 받은 후 예수 안에서의 믿음과 성도 상호간에 대한 사랑, 그리고 영생에 대한 소망을 통해 믿음의 진보를 보이며 신앙의 결실을 맺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울로 하여금 골로새 교회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하게 한 이유였습니다,
그러나 에바브라의 전하여 준 바는 바울로 감사하게 하는 요소가 있었지만 근심되게 하는 요소도 있었던 듯합니다, 왜냐하면 골로새 교회 내의 이단 사상의 침투 기독교의 진리가 흔들리고 있다는 것이 전제되어 바울이 기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2:8, 16, 18. 21),아멘,
주님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오늘도 저희들 기도와 말씀으로 하루를 살아가게 하시고, 말씀 안에서 저희들 신앙과 믿음이 자라 가도록 성령으로 기름부어 주시니 감사와 영광을 드리옵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 말씀으로 깨닫는 교훈이 있습니다, 저희들은 말씀 속에서 계속 성장하며 열매맺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야 함을 깨닫습니다,
주님, 항상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의 삶이 믿음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내 보이는 삶을 살도록 축복 하옵소서, 삶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신앙과 믿음이 되게 하옵소서,아멘,
우리의 구원자 되시고 아버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 | 20:47:37 |
| 31 Mar 2024 |
| 대구 김용, 아제르 | 골로새서 2:8-10, 17,
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
17.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아멘,
❤️본문(8-17절)에서는 골로새에 침투한 여러 이단 사상들에 대해 그리스도의 계시와 신앙에 비추어 논박합니다, 먼저 바울은 당시 골로새 교회에 있었던 여러 이단 사상들이 모두 그리스도의 충만과는 대조되는 공허한 것임을 밝힙니다(8-10절), 즉 하나님의 충만은 성육신 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계시되었고 그것을 다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들에게 체워주셨으므로 그리스도와 연합함으로 성도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충만케 되어지는 축복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울은 그 당시 골로새 교회에 유행하던 다양한 이단적 사상들을 조목조목 다루며 그 허구성을 밝히고 있습니다, 바울이 거론하는 것은 할례를 행하며 율법의 규정에 의해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 안식일 등의 율법과 전통 준수를 강조하는 율법주의에 대해 언급합니다 (11-17절),
이에 대해서 바울은 심판하는 일은 오직 하나님께서만 하실 수 있는 일이며, 율법의 실체이신 그리스도께서 오셨는 데도 아직도 단지 그림자에 불과한 율법에 머문다는 것은 어리석은 것임을 밝힘으로써 그 허구성을 지적하는 것입니다,아멘,
주님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오늘도 저희들 기도와 말씀으로 하루를 살아가게 하시고, 이단 사상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따라 믿음으로 정결한 삶을 살아가게 하시는 주님을 높이며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 말씀으로 깨닫는 교훈이 있습니다, 모든 이단의 공통점은 구원에 이르는 참 진리를 교묘히 바꾸어 그리스도께서 주신 참 자유를 빼앗으며 궁극적으로 인간을 멸망케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십니다,
주님, 항상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의 삶이 이단 사상에 빠지지 않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따라 믿음으로 순종하며 거룩한 삶을 살도록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아멘,
우리의 구원자 되시고 아버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 20:51:00 |
| 25 Apr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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